M이든 S든 다정하게 살살 녹여서 애들이 사령관에게 앵기는 게 보고 싶다

리리스도 순애야스 맛 보고 애교부리고 사디어스나 앨리스 알렉산드라조차 살살 녹여서 사령관에게 츤츤대거나 대놓고 다정하게 굴도록 순애조교박는(본인은 조교 의도 없음) 사령관 보고 싶다.

본처는 티타니아나 라미엘같은 애들 살살 녹여서 순둥하게 만든 후 서약박고 엄격한 마리도 유연한 칸도 고지식한 용도 도도한 레오나도 그치만의 메이도 똑같이 순애로 녹여서 오르카호 모두가 사령관에게 앵기거나 츤츤대는 거지 근데 사령관이 눈치도 좋아서 메이 데려가서 데이트도 해주고 들박순애야스도 하면 나앤이 으헝헝헝하면서 저글링을 하겠지 나앤이 놀림받고 젖커 각성을 해도 엉덩이 토닥토닥 만지면서 나앤은 옷 입었을 때 핏이 예쁘고 엉덩이 이쁘니까 괜찮아 하면 나앤이 젖커 분장 지우고 순해지겠지

므네모시네랑 블랙웜 모듈에 손도 안 대고 연애감정 만들어버리는 순애 마스터에 동침일인 애랑은 그 날 하루 게임을 해주거나 책을 읽거나 같이 식사를 하는 등 데이트도 해주고 손수 병문안도 와주고 리제 정신병 치유까지 시켜주는 순한맛의 극한 철남충이 땃쥐 좌우좌나 알비스 타치 이런 애들은 같이 놀아주는 달달함의 극치가 보고 싶다.

소완이 이제 마약같은 거 말고 철남이 밥에 보약도 같이 주고 하는 둥 애정표현하면 소완 성격 풀어질 때까지 야스때리고 메이가 치킨 뜯자고 하면 메이 입에 넣어주고 레모네이드 알파가 스스로 노예 자처해도 일으켜세우고 알파 부둥부둥해서 알파가 사령관에게 애교를 부리게 되는 것도 볼만하겠네

스카이나이츠와 8p할 때도 멤버 하나하나 신경써서 해주고 아스널에게 오고곡당하긴 하지만 아스널조차 부끄러워하는 소녀로 만드는 극한의 순애충 철남충 보고 싶다

코헤이교단 애들마저 살살 녹여서 베로니카가 사령관에게 얼굴을 붉히고 사라카엘도 츤츤대고 아자젤은 대놓고 앵기고 라미엘은 철남 근처만 가면 눈물바다에 엔젤은 사랑에 눈뜬 아기천사로 만드는 극한의 순애충 철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