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카엘이 그렇게 엄격하게 금하는 코헤이의 교리는 음부를 가리는 것을 엄격히 금한다는데
그렇다면 음부진동이랑 자궁덜덜이를 껴넣고 돌아다니는 것도 금지일까?


이런건 교리에 어긋난다며 자신의 허벅지에 밴드에 고정하며 아가쨩배설기에 애액분출기들을
한가득 꼿하넣은 베로니카가 얼굴을 붉히고 식음땀을 흘리고 흘러나오려는 신음을 참으며 

오르카호 일주하며 돌아다니다가 오래전에 축복의 노예가된 사라카엘이 베로니카를 보곤
"그..그런 교..교리에 어긋난...플레...행동을 하다니..."하며 얼굴을 붉히며

베로니카와 구원자를 차마 욕은 하지못하고 그저 둘을 번갈아보는데
"너도 어때?"란 구원자의 말 한마디와 손에 들린 바이브레터와 딜도를 보곤

얼굴을 붉히곤 눈을 질끈 감으며 말없이 엉덩이를 사령관에게 내미는 사라카엘
그렇게 오르카호 온 복도에 두 이단심문관들의 애액으로 물길을 만들었고
산책이 끝난 두 심문관과 구원자는 비밀의 방으로 들어가자마자
"구..구원자.."
"구원자님..."
애처로운 눈빛의 두 심문관을 본 나는 곧바로...아 통발 꽉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