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토 엔젤 먹으면 당장 클리에다가 전기 집게 꽂아버린 다음에 지금까지 중제조랑 일반제조에 꼴아박은 전력만큼 전류 흘려보내서 고압전류 감전실신절정시킨 다음에 몸도 마음도 찌릿찌릿한 걸 못 견뎌서 푹 늘어진 스엔의 110v짜리 뻑뻑한 콘센트 안에다 맞지도 않을 220v짜리 극대플러그 억지로 꽂아서 처녀막 퓨즈 끊어버리고 저항도 못 하고 흑흑 저항 아흑 저항 소리 내는 스엔 젖가슴 스위치 잔뜩 눌러버린 다음에 고장난 기계가 때려야 말을 잘 듣는 것처럼 이미 고장나버린 스엔 포동포동한 뱃살이랑 엉덩이를 찰싹찰싹 때려서 억지로 말 듣게 한 다음에 아기씨발전소에서 막 뿜어져 나온 찌릿한 아기씨 전기를 스엔의 대용랑정자에너지팩보관소에 송전시킨 다음 쾌락과부하 분수절정으로 방전시킬 때까지 개따먹고싶다' 라고요...? 주인님이 정말 이 글을 쓴 거 맞으세요?



정신 차리세요, 주인님. 오늘도 스엔 뽑아보겠다고 중제조에 전력 다 꼴아박으셨잖아요. 그거 때문에 안드바리가 그 좋아하던 컵떡볶이도 안 먹겠다 하고 어제오늘 얼마나 펑펑 울었는지 사령관님도 아시잖아요. 게다가,




있지도 않은 스트라토 엔젤이 못 해주는 그런 플레이, 저에겐 뭐든 하실 수 있다구요 주인님? 우후훗. 자, 사양하지 마시고 저랑 어서...











네? 그런 감전고문 플레이에 사용할 전력마저도 다 중제조에 꼴아박아버려서 하고 싶어도 못 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