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다 11시에 백신 맞으러 가야해서
아까 잠들었다가
방금 씨발 털바퀴새끼가
미친듯이 샤우팅 해대서 잠 깨버림 ㅅㅂ
가족들도 다 깼고
다른 빌라 사람들도 같은 이유로 깬건지
이 시간에 불컨 집도 많이 보이네 시발거


동물보호협회인가 시발
떠돌이 개들은 시발 신고하면 잡아가면서
길거리 털바퀴는 법정규정이니 해서
포획 대상 아니라고 하던 거 생각나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