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카호 회식하고 있었는데

나앤이 음식시켜놓고 다른데로 가길래(참고로 좀 취함)


납작가슴년아! 이리와서 앉아! 라고 말해버림

(내 옆임)


순식간에 조용해지고 나이트 앤젤년 갑자기 표정 싹 변하더니

내 옆에 요망하게 앉음. 나도 순간 아차싶어서

도망치니깐 쫓아와서 비밀의 방 끌려간 꿈 꿨음…



우웅…나애애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