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가 365일 발정기라는 말은 그냥 인간처럼 언제나 임신 가능한 시기가 있다는 소리임.


수컷이 마! 함뜨자!! 하면 암컷이 어멋! 하면서 배란하는 교미배란 시스템. 그리고 사실 발정기가 따로 온다.



참고로 의외로 토끼는 외모에 비해 또라이라서 암컷이 거부하면 공격하기도 한다


그리고 3초땡이라는 조루가 맞긴 하지만


중요한건 이새끼들 하루에 몇번이고 뜰 수 있음.


기네스에 1년에 4500여 마리의 새끼를 낳게 만든 수컷이 등재됐는데 하루 최대 22시간을 야스했다.


더 문제는 암컷은 자궁이 두개다


그래서 호주에서는 잡아 족칠려고 치사율 99%이상의 병도 퍼트리고 천적도 풀고 온갖 지랄을 했지만 살아남아서 오늘도 야스를 뜨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