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에 만난친구가 같이 밥먹자고해서


제안할게 있다길래


존나 불안했는데 불안이 사실이였네


음식나오고나서 그냥 대놓고 말하더라


'ㅅㅊ.ㅈ에대한 오해를 풀고싶다


한번정도는 와서 들어보는게 어떻냐'


친구라서 대놓고 자리 박차고 나가진못하고 둘러둘러 거절했음


집가는중인데 왤케 심란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