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존나 빡겜해서 나름 상위 5퍼도 먹고 재밌게 했는데

어느 날 보니까 한손으로는 거지런을 돌리면서

다른 한손으로 공부하는 내 모습이 보이더라

그때 진짜 이건 안되겠다 싶어서 다 갈갈하고 접음

그리고 몇 년 뒤 친구가 라오를 추천해줘서

양손을 공부에 활용하면서 겜을 하게 되었다는 해피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