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기존 장화는 싸우다가 정신 차리거나 뭔갈 깨달은 뒤에


자신은 도저히 같이 있을 수 없다고. 손에 피를 너무 많이 뭍혔기 때문에 속죄한다면서 죽고


이후에 복구하는 자신을 잘 부탁한다고 말하고


ex스테이지 같은 곳에서 이유는 모르겠지만 새로 만든 장화의 기억에 죽은 장화의 기억이 어느정돈 남아있단 암시로 끝나는거 아닐까. 씹덕 클리셰 보면 저런거 은근 많잖슴.


장화가 오르카 애들 보면 솔직히 자의가 아니라고 해도 지은 죄가 많은건 맞잖아? 


보통 이벤트 드랍이나 교환소에 메인 신캐가 있었던거 생각해보면 이번엔 저런 이유같은 걸로 안나오는게 아닐까. 스토리와 드랍풀에 좀 개연성을 첨가하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아님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