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수집형 게임



칸코레 


2013년 5월쯤에 시작해서 2013년 12월 대형건조 업데이트때 접음.


접은 이유 


1. 운빨좆망겜 - 가장 큰 원인. 캐릭터 드랍률은 그렇다치더라도 맵 이동, 전투 운빨 부분에서 상당히 현타오고 좆같았음;


2. 전투는 자동인데 그 외는 다 수동이고 당시 모바일이 아니라서 PC로 해야했다 - 그래서 피로도 급 상승.


3. 일본어 - 공략을 보면서 했지만 한글이 아니다보니 몰입도가 떨어짐.


4. 감자 - 이하 생략


칸코레 접고 한 게임은



언리쉬드


2013년 8월 오픈때 시작하고 군 입대하고 접음


접은 이유


1. 너프, 너프, 너프 - 큰 원인. 송하나 너프디스 마냥 너프를 함.


2. 1번 이유로 인해 공략쟁이들이 떠나감. - 덱을 못 짜는 사람과 뉴비들은 정착 못하고 자연스럽게 떠남.


3. 운영과 불통 - 내가 지금까지 라오가 불타도 멀쩡한 이유가 여기에 있었지.


전역 후 학업에 바빠서 게임을 안하고 있다가 핸드폰 바꾸고 시작한 게임.



크래시 피버


2017년 2월에 시작해서 2017년 6월에 접었는데 중간에 복귀시도를 했으나 바로 접음.


접은 이유.


1. 과금현타 - 큰 원인. 이 때문에 PC와 모바일 등 과금자체에 대해 치가 떨리고 있고 설령 과금을 하더라도 진짜 신중하게 생각함.


2. 게임 플레이는 당시 해보지 않은 퍼즐게임이라 재미있었지만 뒤로 갈수록 재미없어짐.


3. 스토리와 세계관은 있는데 없는 듯한 느낌. - 게임할 때 스토리를 읽는걸 좋아하니 발생한 문제.


4. 노꼴


과금에 현타와서 과금을 적게 할 수 있은 게임을 찾다가 이 게임을 발견함.



그 유명한 소녀전선임.


그런데 2017년 6월에 시작했으나 한달 밖에 안하고 접었기에 접은 이유가 적음.


접은 이유


1. 노가다 - 큰 이유. 진짜 피곤지수는 오를때로 오르고 원하는 인형은 나오지 않으니 현타가 와버림.


2. 과금 - 당시 유저들은 과금이 혜자다. 라고 말했으나 하다보니 과금자체에 좆같음 느끼고 이때 바로 접었고 내 감은 정확했다.


3. 검열 - 소전해볼 사람은 알거야 ㅋㅋ


그래서 과금과 노가다에 현타가 와서 수집형 게임은 거들떠보지 않다가 유튜브에서 게임 광고를 봄.



충격과 공포의 전설적인 유니콘은 살아있어! 광고이다.


이 계기로 벽람항로가 뭐냐? 하면서 시작함.


2018년 10월에 시작해서 2019년 11월에 접었다.


접은 이유


1. 스토리는 어디? - 나처럼 스토리를 보면서 플레이하는 사람에겐 치명적이다.


2. 지겨운 노가다와 클리어 - 큰 원인.
                                     노가다야 어떻게든 하더라도 다음 해역으로 넘어가려면 해역을 최소 3번을 이상해야 하는게 좆같았음.


3. 한정 캐릭와 스킨 - 당시 게임을 애정으로 가지고 있던지라 도감과 스킨에 빈자리가 있으면 불편했음.


4. 한섭 패싱과 한섭 운영자와 유저간의 친목질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위 같은 이유와 정신병동 마냥 존나 게임자체에 지쳐있다가 유튜브에서 광고 동영상을 봤지.



라스트오리진


2019년 1월에 시작하고 2019년 5월에 지고의 저녁식사에서 한계가 와서 게임을 접음.


그 뒤에 벽랑항로를 접고 2019년 11월에 라스트오리진으로 할로윈 파크 패닉! 이벤트에서 복귀했고 지금까지 하고 있음.


이렇게 정리해보니 현재 오랫동안 했던 게임은 라오 밖에 없네.


앞으로도 라오가 계속 흥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