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코레는 칸코레였음. 근데 칸코레 해본넘은 알겠지만 이거 ㄹㅇ 운빨 ㅈ망겜임. 라오로 비유하자스테이지 넘어갈때 마다 분기가 있는데 이 분기가 지 멋대로 둠이터 갈지, 칙 엠페러에게 갈지 결정한다 생각하면됨. 조합을 어느정도 맞추면 고정이 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게 되는 경우도 있고 안되는 경우도 있음. 심지어 이게 메인 스토리에 적용되는데, 레벨링 전용 맵을 뚧기전에 이 지멋대로 분기의 끝판왕을 뚧고 가야 했음. 라오랑 비교도 안되게 존나 매웠다는거지. 


이거 겨우겨우 하다가 소녀젼선 보고 넘어갔음. 거기선 좀 편하더라. 와짱, 웰로드 커여워 하면서 키웠음. 근데 조금만 지나니 자꾸 팬에서 백합만 나오데? 솔직히 가끔 보빔보면 꼴리긴 하는데, 계속 추라이 추라이 하면서 미는 넘들이 너무 많더라. 그리고 스킨이 검열빔을 맞으니까 꼬무룩해지더라고. 그랴도 대체제 없어 하다가 유튜브 광고에 라스트오리진 뜬거임. 무려 19금이라고.


19금 단어 하나 믿고 오베 1차 전에 사전 예약했다. 그리고 발키리 도시의 암살자 반투명 찌찌 보니까 그대로 라오에 알박았음. 이후에 오베에 오베, 온갖짓거리 다하고 리오보로스 영수증 사태도 어케어케 버티다가, 리오보로스가 지나니까 고인물이 되서 편해지더라. 그 뒤로 편한 라오 하고 있음. 그 와중에 군대 가서 친구에게 라오머신 맡겨서 노가다 받은게 레전드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