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예전에 하던 게임에 애정 많이 가지고 게임 내 설정으로 나름 글 좀 써서 올리고 그랬는데

병신 덧글 달리고 비추 존나 먹어도 재밌게 본다는 덧글 하나로 쓰고

또 게임에 대한 애정이 있어서 조회수 씹창이라도 올렸었는데

어느날 그냥 그냥 회의감이 들더라고. 이걸 왜 병신같은 덧글 봐가면서까지 써야하지

그런 생각 하고나서는 두 번 다시 창작글같은거 안 씀

아마 여기 창작하는 사람들도 어느정도 비슷한 생각 할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