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움직인다고 인식하는 것은 사실 모두 허상이라는 사상을 뒷받침하기 위해 만들어진 문제들로

대표적으로 아킬레우스와 거북이 얘기가 존재함


그리고 군생활 또한 해도 해도 끝이 안 보인다는 점에서 같은 궤에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얼마 안 있으면 내 아들 군번 들어오는데 그래도 전역까지 반년 남았다는게 미친 사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