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기상과 동시에 바이오로이드들과 아침인사를 나누는 사령관의 모습이다.

왠지 모르겠지만, 선원들이 아침인사만큼은 엉덩이로 해주고 싶다고 졸라 이런 방법을 고안했다고 한다.

작전브리핑 중 감정이 격해져 싸움으로 번진 모습이다.

탈론페더(좌측)와 토모(우측)가 부대의 자존심을 걸고 일기토를 벌이고 있다.

간만에 제조를 돌린 사령관 앞에 신규 바이오로이드가 생산되었다.

누가 알려준것 같진 않지만 보자마자 사령관을 향해 엉덩이로 인사를 하고 있다.


저번 작전에서 큰 공을 세운 발할라를 응원하는 차원에서 회식을 연 사령관이 격려 인사 도중 먼저 취해버린 레오나에게 희롱 당하는 모습이다.

이를 본 눈치빠른 발키리는 테이블 위에 있던 음식을 전부 치우고 급한데로 옷가지들을 위에 펼쳐 이불로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오드리의 신상컬렉션이 공개되었다.
전에는 적어도 옷이라고 부를 형태를 갖추긴 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천면적은 줄더니 이젠 대놓고 끈으로 옷을 만들고 있다.

저렇게 만들어도 없어서 못산다는게 신기할뿐인 사령관이다.


수요일을 맞아, 오드리 신상컬렉션의 실루엣이 공개되었다.

굳이 알려주지 않아도 되는데 중요한 자리라며 사령관을 불러놓은 뒤 스무고개를 하는 오드리가 가끔은 짜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