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께서는 생전 안드바리와 자주 놀아주셨습니다.

다음은 고인의 유언입니다.

'죽기직전 내가 들 바벨에는 20kg원판을 두개만 더 꽂아다오.'

'화장해라. 그리고 프로틴과 섞어 바다에 뿌려다오. 미련한점 없이 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