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어사진 찍는걸 까먹었음. 새벽에 추가하겠음

0. 개요

유니크 해보이는 캐릭터 특성과, 컨셉까지 완벽하게 맘에 드는 캐릭터

실전에서 사용하기엔 여러가지 제약이 존재함

1. 지정보호

2. 0턴 행동

3. 발사기

4. 방어관통, 받는피해감소 무시

이를 다 채우면서, 플레이 한다면 다른 조합에 비해서 큰 강점을 가지진 못함.

오히려 구비를 안하면 더더욱 굴리기 힘들다 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캐릭터임

빡세게 맞추는 빙룡덱, 뽀삐/이오, 라미엘 등등 광역으로 터트리는 캐릭터랑 비교하면 굉장히 낮지만

꼴리는 장화의 목소리로 죽어!를 들을 수 있으니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함

1. 캐릭터 소개

보는것과 같이 커트라인이 굉장히 높다. 누군가 개량하지 않는다면 이대로 계속 써야할듯함

장화 (메인 딜러)

스탯은 올 공격력, 보조장비는 송곳, 재공격 중 택1해서 사용하면 됨. 가급적 송곳이 나음

위 셋팅과 함께라면, 1라운드 가장 마지막으로 턴을 잡아서 2스킬을 사용할 수 있음

2스킬을 사용하고나면, 무한 대기로 3x3 광역 지원공격으로 모든걸 할 수 있음

홍련 (서포터 1)

행동력 빠르게, 적중은 높게, 홍련의 1스킬은 3번 사용하면 2스킬이 발동되는 효과가 있어서

발사기의 역할에 탁월하다.

부족한 방어관통도 2스킬로 챙겨주지만 패시브 효과는 행보호 빼고는 받을 수 있는게 없다.

2스킬을 통한 펌핑과, 1스킬을 통해 받피감을 상쇄하는 역할을 함

무적의용 (서포터 2)

행동력 빠르게, 스탯은 쓰던거 그대로 패시브와 2스킬을 통해서 광역으로 펌핑해주거나 1스킬을 통해 받피감을 상쇄하는 역할을 함

세레스티아 (서포터 3)

부족한 방어관통력과 떨어지는 치명타를 보충해주는 캐릭터

특정한 상황이 아니면 1스킬은 쓸일이 없으며 2스킬을 통해 꾸준한 AP를 공급해주는것이 핵심

마리 (메인탱커)

낮은 AP소모의 1스킬을 통하여 장화의 발사기 역할을 하며, 반격을 통해 몇몇 철충을 대처하는게 가능함

또한 경장 지원기의 조합으로 데미지도 쏠쏠하게 나옴

2라운드 시작시 장화의 스펙

세레스티아 처음 나왔을때 사용되었던 경장 접대 조합에 장화를 껴둔거랑 다를게 없음

여러 캐릭터를 섞어 써봤는데, 이게 제일 무난했음

2. 플레이 방법

1라운드

홍련,무적의용,세레스티아, 장화 : 2스킬

마리 : 대기

2라운드

홍련,무적의용,마리 : 1스킬

장화 : 대기

세레스티아 : 2스킬 

반복하면 됨

센츄리온 제너럴과 같은 반격 철충의 경우

해당 철충을 대상으로 하지 않고 주변 철충을 대상으로 지원공격을 맞추는 형식으로 플레이한다면 반격에 맞을일이 없다.

마리 뒷쪽으로 날아오는 범위공격은 홍련의 행보호로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으므로 걱정할 필요 없고, 보호무시 공격만 신경쓰면 된다.

굶주린 둠이터 (30층 3 웨이브)

장화의 1스킬의 데미지는 굉장히 처참해서, 아쿠아칙을 죽일 수 없다.

마리의 반격을 통해 빨간박쥐를 처리해주고 운영방법 그대로 칙엠페러부터 터트려서 죽이면된다.

데미지는 높은편은 아니나, 죽어를 들을 수 있으니 매도를 좋아한다면 플레이해보자

3. 후기 및 간단한 QNA

Q. 받는피해감소 무시 등의 버프를 가진 캐릭터는 사용 안함?

A. 해당 버프는 유용하나 대부분의 지원기의 1스킬에는 받는피해증가 디버프가 있어서 상쇄하는 역할로 사용함

메리의 경우 HP관리를 해줘야하는 부담감이 있고, 아스널의 경우 서순을 맞춰야하는 불편함이 있음.

또한 두캐릭터를 충족시키더라도 남은 자리에 방어관통력을 보충해주지 못하면 철파르탄을 뚫을 방법이 없기에 해당 캐릭터를 포기한것임

Q. 보호기는 마리말고 사용할만한 캐릭터가 없음?

A. 발사기의 역할을 한다면 마리를 대체할 캐릭터는 보이지 않음

대부분의 보호기는 보호범위가 장화랑 어울리지 않으며, 어울리는 경우에는 행동력이 굉장히 느린 중장형일 확률이 높음

해당 캐릭터를 이용하고자 레모네이드를 넣고 방어관통력을 채우더라도 지원공격을 활용하기엔 부족함

그나마 페로로 대체하려고 하였으나 중파운영의 특성상 26층 5웨이브(칙 커맨더)를 넘을수없음

저녁에 썼었는데 삭제하고 다시올림

페로관련해서 오류가 있는줄 알았는데 내가 토모였다는걸 라붕이들 덕에 깨달았음.

또한 페로를 이용하기엔 솔져칙의 받피감 무시효과가 너무 빵빵해서 불가능하다는것도 깨달았고

여러므로 굴리기 굉장히 힘든 캐릭터라고 생각함

그렇다고해서 캐릭터 성능이 나사빠졌냐고 하기엔 추후 부대가 추가되면 시너지가 나지않을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