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인척 중에 해군, 육군, 해병대 다 장교로 있고


카츄샤나 UDT로 간 사촌도 있어서 군대에 거부감이 없던 본인은 걍 신검 신청을 했는데


신검하다가 내 몸 보고는 군대에서는 당신을 책임져 줄 수 없으니 돌아가라고 해서 군대 못 감


근데 이제와서 사건사고나 온갖 병폐보면 그 군의관이 진짜 잘 말해준 거 같음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