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가 동의

지금은 다리 생겨서 그냥 다니지만 몇 년 전까지 고향에 배 타고 다녀야 했는데 그때 하도 새우깡을 사람들이 많이 날리니까 갈매기들이 바글바글해가지고 손에 들고 밖에 내놓으면 팍하고 채가고 장난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