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어릴때 이 상판때기 없던 과자들 시절 다이제
그래 이 다이제 말이다 왼쪽 다이제가 무려 500원이었다 못 믿겠지?
그때 여행이나 산악 때 필수가 다이제 두통 사서 먹는 즐거움이 있었다(소풍도)
근데 어느날 부터 과자를 건강 생각하면서 라는 쌉소리와 함께 저 상판때기 붙은 이후로
다이제 가격이 무려 4배나 뛰는 마술을 보여주었다
아니 건강 생각하면 과자를 먹겠냐고...
지금은 저 상판때기는 빼고 닥쳐유 마크 그대로 붙은후 돼도 안되는 가격 2000원에 팔고있다
(그리고 과대 포장도 늘어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