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자 창렬에 수입과자 붐이 일어 났을땐 한동네에 수입과자점이 무려 3점이나 있던 적이 있었어

그땐 참 여러 방면 싸고 가성비 좋은 애들 많았고 고르는 재미도 많았는데

가면 갈수록 이 ㅆㅂ 중간업게인지 유통인지 것들이 원료 뺴서 적게 넣어서 판매하더라

예전에 출시할땐 그냥 봉지에 스티커 붙히다가 가면 갈수록 애들이 봉지에 한국어 인쇄까지 말끔히 해서 원료 한 70프로? 50프로? 량으로 줄면서 과대 포장으로 팔더라고 

그 이후로 입소문 나고 망하고 현재 수입과자 다 망하고 그 자리에 식당이나 커피집으로 바뀌었지

말 그대로 욕심 때문에 선을 씨게 넘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