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한 말은 너무 적소. 네 말 쯤 합시다.

이건 마취과에서 단체로 알몸도게자 박아도 욕먹을 일임
미친건가 진짜 ㅋㅋㅋ

뺨 부은거 왤케꼴리냐...후우...

근대 저건 뺨맞을만한 짓 아닌가ㅋㅋㅋ

진짜 저 썰은 존나 어썸함ㅋㅋㅋㅋ

환자 쇼크사 시킬일 있나ㅋㅋㅋㅋ

의료사고 터질뻔했는데 싸다구로 넘어갔네

그림체가 많이 익숙하노

뺨맞은거로 끝난게 다행아님?

저게 고통 잘 참는 수준으로 참아지는거였냐?ㅋㅋㅋㅋ

어케 저걸 참냐 대단하네

시발 그걸 참냐 나였으면 계집애같은 비명은 무슨 걷어차인 똥개처럼 울었을 거 같은데

장비게이야...

저걸참네 ㅅㅂㅋㅋㅋ

의사입장에선 하마터면 사람죽인 의사될뻔한건데 싸다구몇대는 존나싸지ㅋㅋ

근데 은근히 저런 실수 자주 있더라 나 편도선 수술하러 입원했을때도 간호사가 혈관 못찾아서 오른팔 네번 쑤시고 혈관 터트려서 링거액 때문에 팔 부풀어 오르는거보고 질겁해서 새벽에 너스콜 하니까 수간호사님이 와서 한방에 왼팔에 링거 다시 놔줌
수술 들어갈때도 호흡기 씌워주고 전신마취 들어가는데 가스 안열어서 눈 말똥거리고 있으니까 의사가 쌍욕함

의사들이 배울때 쌍욕먹고 쳐맞으면서 배우는게 다 이유가 있는 법이지

관우가 환생한거이?

아니 마취안하고 칼대는데 왜 참고있어 ㅋㅋㅋ

나였으면 ㄹㅇ 소리질렀다

저건 화타도 미치셨습니까 할 수준인데ㅋㅋㅋㅋㅋㅋ

ㄹㅇ 저걸 참은것도 대단한거지만 참을 생각을 한게 더 대단함 칼 찔렸을때 말 왜 안하노 ㅋㅋ

저거 의사도 함께 좇될뻔한거임 마취안하고 했다가 쇼크오면 의사도 관리감독 부실로 과실범된다ㅋㅋㅋ

아니 마취안했는데 칼대는걸 왜 가만있어 칼댈때 마취안했는데요??? 해야지 ㅅㅂ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