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 DMM, FANZA에서 사전등록하던 게임, 이름이 뭐였지?] 라고 까먹어도
[탱글탱글 사전등록]이라고 검색해도 구글 검색 상위에 마구 뜨는 것으로 알려진 라스트오리진

라스트오리진에선 때때로 기간한정 이벤트가 개최되곤 한다. 계절이벤트라고 불리고, 대체로 2달 정도 한다

'계절이벤트 너무 길지않아'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라스트오리진은 운영도 유저도 에로하고
일년 내내 발정기이기 때문에 계절감각이 없다
따라서 불탄적은 없다

아무리 봐도 너무 뾴태같은데 매번 구글과 애플의 심의를 통과하는지 신기한 것에 대해서
일부는 '너무 푸짐해서 AI가 사람으로 인식하지 않는다'는 말이 나오기로 유명한 라스트오리진

앱스토어 등지에서는 [미소녀 전략 RPG]로 표기되어있으나 그것은 약자이다
정식 장르명은 [육덕육덕 미소녀가 사령관의 라스트 쥬지를 전략적으로 서로 차지하는 RPG]

태어난 뜻을 아는 RPG는 테일즈 오브 어비스
너를 울리는 RPG는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쥬지를 빼앗는 RPG는 라스트오리진
기억해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