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발작하면서 쓰러지고 계속 토하고 눈도 돌아가고 이젠 가망없다고 편하게 보내주자고 안락사 동의서에 싸인하는대 진짜 온몸이 찢어지는 기분이였음 어떻게 내가 얘를 죽여달라 내 이름을 적지 살릴방법 정말없을까 이런 생각계속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