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 큰아버지 둘 계신데 편의상 1호, 2호로 구분해봄

1호는 할아버지 유산 잔뜩 먹어놓고 할머니 집 있는 것 까지 노리고 있다

우리집이 5년 전에 사업하면서 초창기에 직원 월급 안나오니까 할머니 집 담보로 대출 받았는데 그걸 가지고 왜 자기 재산으로 담보잡냐 1차 지랄 시전함

그리고 저번달에 원금 상환하기 전까지 지랄을 계속함

시발 돈이 있어야 갚든가 하지 유산 싹 먹어치워놓고 그것까지 가져가려고 지랄하네

딸만 셋 낳았다고 할머니가 쿠사리라도 놨는지 뭔 재산은 다 지꺼야

그냥 꼰대 그 자체임

2호는 아들 연대 보냈는데 딸은 반비례하는 수준으로 자란 것 빼고는 크게 특별한 일은 없고

3호 대머리는 얼마 전에 차 고장난 거 내 돈으로 수리했음

그리고 엊그제 돈 받아서 페이백 때 못지르고 오늘 참치 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