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때 못간다고 전화라도 해야겠다 생각했는데


이제 고3 이고 정시 준비 하니까 힘내라고 응원하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몇시간 통화 하다 보네


하긴 어린이집 다닐때 부터 명절 부터 맨날 친하게 놀고 그래서 그런가


사촌동생이 아니라 거의 친형제 급이라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