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딱 이 생각으로 무작정 길게, 많이 써올리면 반응이 그만큼 좋을거라 생각하고 한달동안 쓴 39만 5천자 분량을 한번에 올렸다가 흐지부지됨

https://arca.live/b/lastorigin/33103137

사실 맞는 말인데 한번에 올린게 패인이었던 것 같기도 하고

마냥 올릴 생각만 하느라 읽기 적당한 분량씩 끊어서 올릴 생각을 전혀 안함

쇠고기 맛있다는 소리에 정신이 쏠려 소 한마리를 토막도 안내고 통째로 줬나봐

븅신이네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