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공허해질때

다 필요 없고 다 부질 없고 다 쓸모 없고 쓰잘데기 없고...

막연하게 미래와 언제일지 모를 나의 죽음 부모님 형제의 죽음에 대한 무서움과 슬픔

그런 감정이나 생각이 한번에 쏟아지는 때 있지 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