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에 뒤이어 '남자도 남자가 할 일이 있는 것' 이라 밝혀......

'여자와 남자가 태어난 모습이 다르고 능력이 다른데 어찌하여 할 일이 같겠는가? 다만 남자가 여자한테, 여자가 남자한테 시키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기가 할 일을 찾아서 하는 것이 올바른 가정' 이라 하셔서 뭇 친척들 감동......


그리고 '나는 비록 남자이나 늙었으니 너희들이 상 치우고 해라' 하셔서 할머니에게 등짝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