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어릴땐 게이나 레즈 생각하면


걍 좆나싫어 꼴뵈기도 싫어 생각했는데


크면서 걍 그사람도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나완 다른 사람이지 하고 그러려니 했음


근데 그렇게 변해가는 와중에


갑자기 내가 좋아하던 겜들에 pc 뭍히고 아주 지랄이 나드라 ㅋㅋㅋㅋㅋ


진짜 시발 그냥 관심도 없었고 커밍아웃을 하던 말던 나하고 상관없음 된다란 마인드였는데


솔져 게이부터 시작해서 마블에 최초의 게이히어로 이딴거로 존나 자랑스레 떠벌리니까


오히려 이젠 반감이 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