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띵작
미사여구를 최대한 줄이자면 한발짝만이라도 다른 방향으로 내딛으면 조금씩 쉬워진다는 걸 보여주는 거 같음 

그리고 스토리랑 연출이 오지는 듯
조금만 더 일찍 볼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