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계속하는 동기로 나는 아쉬움을 꼽거든


아 시발 정글이 백업을 와줬으면 이겼는데

아 염병 정글이 Q만 똑바로 잘 썼음 따는 건데

아 니미럴 정글이 사람 새끼였으면 이긴 겜인데

이런 아쉬움이 게임을 계속 하게되는 원동력이 아닌가 싶음


아무리 라오가 겜이 아니라

프레디 크루거가 왼손으로 비비고 오른손으로 비빈

스파게티 코딩 덩어리라 해도 그런 아쉬움이 존재하고


아 뽀삐 대기 시켰다가 버프 주고 때릴걸

아 베로니카 승급하고 코헤이 덱으로 가볼걸

아 비틱의 심정으로 돌렸으면 장화 나오는 건데


이런 아쉬움이 존재해서 자원을 모아 제조를 돌리고

이미 이번 영전은 끝냈어도 다른 덱으로 영전을 다시 돌고 

이러는 건데 기지랑 철탑은 할때 아무 생각이 안듬


초티지가 전에 말한 것처럼 3층에서도 죽을 수 있고

기지는 sd들이 돌아다니는 그런 하우징이라면

아 시발 거기서 2스를 쓸걸

아 시발 유산깡 말고 그냥 기지 꾸미기나 살걸

이런 마음으로 더 즐겁게 라오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절대 명절날 정글차이로 겜 터지고 빡쳐서 장화 제조하다 폭사해 현타와서 이런 글 싸는거 아님 아니라고 씨발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