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오리진을 그런 눈으로 보지 마세요

라오는 전략RPG로 부품/영양/전력을 생산&관리하고
그것으로 전력을 증강시키고 그것으로 적들을 격파하고
그 성과로 효율을 증대시키고,
이런것을 반복하는것에 강경파인 게임

그러나 SNS를 보면 라스트오리진의 특정요소만을 강조하는 글이 있다
디스할 목적은 아니라 이름은 가린다
(대충 스샷)

확실히, 라스트오리진에 미소녀 캐릭터가 많다는 것 맞지만, 그것만 강조하는건 좀 그렇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에는 나는 라스트오리진의 진정한 매력을 여러분에게 전하고 싶다.
그리고 그 실제 플레이 모습을 보고 하는것이다.
나의 플레이의 모습을 정리해 보았다.

20시 로그인

이날 밤에 접속했다

20:2 통발 거두고 정리

저는 잠잘때나 일할 때 노트북으로 통발을 던져둡니다
따라서 창고는 가득. 우선 그것들을 정리하는 것 부터 시작

20:05 일퀘 깨기

일퀘는 3회 제조등의 간단한 것들이므로
우선 이건 한다, 이정도는 더이상 앗, 일상같은 것이다

20:10 일퀘 끝

20:12 전투원 장비 강화

통발을 던져놓으면 강화제료가 조금씩 쌓인다
앞으로 어떻게 공략할 것인지 전략을 세우며 강화해간다



20:20 기지와 연구 체크

기지는 시설을 설치하면 일정시간마다 아이템이 드랍
연구도 자주 해놓으면 작업효율을 늘릴 수 있다
이것들은 종종 까먹기 때문에 습관적으로 체크하면 좋다

20:22 편성연구

라스트오리진은 전투원마다 개성적인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을 어떻게 조합 하는가에 파티의 힘이 전혀 달라진다.
또한 어디에 누구를 배치하거나에 따라 조합의 수도 무궁무진하다
뻔한 이야기이지만, 그래서 즐겁다

20:50 편성테스트

새로운 편성을 생각해 내면, 데일리 훈련등의 스테이지에서 시험해 본다.
유용할 것 같은 편성이었다며어어어언~~!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사용했을 것 같다아아아아아~~~!

20:57 테스트 종료

21:00 통발 세팅
게임을 끄지 않고 통발 돌리기 시작
이것으로 오늘의 일과는 끝

이날 플레이시간은 1시간 정도. 
이 글에 플레이 모습이 리얼하게 전해졌다면 좋겠다.
일부 트윗과 블로그의 탓으로 치우친 이미지가 선행하는 경향이있는 라스트오리진이지만
 이를 계기로 진정한 매력을 꼭 알길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