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게임보다 게임으로 알고 지낸 사람들끼리 관계를 존나 중요하게 생각함.
내가 6년전에 실제로 본건데 친구놈 하나가 리니지 한다길래 미쳤냐 그러니깐 이유를 설명해주더라.
우선 기본 장비만 맞추고 혈맹 들어가서 누나 형님만 좀 하면 죄다 아저씨 아줌마들이라 잘 챙겨주는것도 있고 정기적으로 모임도 하는데 경제력도 어느정도 있다보니 그냥 몸만 오라고 해서 가면 고기도 얻어먹고 그런다는거야.
저 소리 들으니깐 내가 생각했던것보다 이 혈맹이란 문화 자체가 현실까지 이어져있단게 좀 놀라웠고, 왜 리니지가 사건사고면에서 자주 나오는지 알겠더라고.
단순히 게임이 아니라 현실관계까지 얽혀있는 사람들이 있고, 이 문화가 모바일 넘어오면서도 정리가 안되고 이어진 경우가 많아 좆같아도 걍 하는 경우도 있는거같더라.
매몰비용도 문제겠지만, 생각보다 추억이랑 인간관계에 발목잡혀 그냥 붙들고 있는 사람도 많은거같어.
구독자 37383명
알림수신 209명
창작대회 진행중(~6.23) /밸로프, '라스트오리진' IP 영업양수도 계약 체결
린저씨들 리니지만 하는건 여러가지 이유가 있음
추천
31
비추천
0
댓글
20
조회수
533
작성일
댓글
[20]
글쓰기
곰킹
곰킹
빅사실맨
midterm
곰킹
gagagagagaga
Muhing
빅사실맨
Muhing
ㅇㅇ
빅사실맨
ㅇㅇ
ipz921
빅사실맨
달갈대
빅사실맨
ㅂㄷㅋㄲㄹ
빅사실맨
ㅂㄷㅋㄲㄹ
온도계하지마
최근
최근 방문 채널
최근 방문 채널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아카라이브 모바일 앱 이용 안내(iOS/Android)
30645171
공지
라스트오리진 하러 왔으면 이글부터 봐라
192161
공지
라스트오리진 채널 공지
97706
공지
라스트오리진 각종 정보 배너
214648
공지
[뉴비용] 실전압축 뉴비공략
186714
공지
AI 이미지 + 소식 업로드 절대 금지
66441
공지
[메인맵 막히는 뉴비용] 메인스토리 지원스쿼드 목록
37272
공지
[멸망 전의 전술 교본] 게임 데이터 사이트 소개
171555
공지
[상시 이벤트] 공략 및 정보 모음
81199
공지
현재 진행중 대회 [멸망전의 창작대회 - 4.24~6.23]
27642
공지
베스트라이브 관리 정책 관련
25489
공지
거지런과 쫄작 종합 정리 - 2023년 자율 전투
141995
숨겨진 공지 펼치기(7개)
친척끼리 정치싸움날뻔함
[2]
111
0
원스 출첵 했음?
[1]
57
0
내일 처남 만나야하는데 조언좀
[3]
94
2
창작
목욕하러 들어온 핀토
[23]
1625
140
또 뭐그리지
[9]
104
0
캬루
[3]
51
-2
생각해보니 라오에 적응한 이유가
[8]
121
6
질문❓
메인돌때 섹돌 뜨는거
[2]
77
1
사실 알바가 무능밈이 있어서 그렇지
[5]
90
1
속보)
[29]
1774
64
속보) 사촌동생(18) 제작한 할라피뇨+캡사이신 산적
[5]
177
5
섹돌들은 삐진표정이 맘에듬
[1]
83
1
582 언더와쳐 피감 좆같네
[8]
111
0
백제가 일본에 영향을 준 유물
103
1
창작
추석날에도 난 무급무휴로 지랄을 하고 있습니다 시발
[10]
1573
60
아~ 가슴 보고 싶다
[1]
82
6
근데 린저씨들 다른게임 복잡하다면서
[10]
171
6
친척 중에 대학 간 사람이 나밖에없네
[3]
88
2
중2병 조카 막말 파문...
[20]
756
56
아 파전먹고싶다
26
0
처음 시작할때 뉴비 공략보면서 카엔을 굴렸는데
[5]
92
8
오피셜) 요즘 살찐 바이오로이드
[4]
169
6
창작
키르케를 그렸는데 좆박은 것 같다
[32]
1202
84
아 오늘은 두발 뻗고 자야지
45
2
장비강화 자원 대략계산해봤는데
50
1
Bed Sex Aftermath
[29]
2932
106
린저씨들 리니지만 하는건 여러가지 이유가 있음
[20]
534
31
잠이 안 와
[1]
54
1
엄마가 나보고 외골수 같다는데
[8]
166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
0
거실에서 자야하는데 좆됐다
[16]
536
27
스킨 변경하는 방법이 따로 있나
[3]
105
0
최근에 안 충격적인 사실
40
0
본인 딱히 페도는 아닌데
[2]
93
2
악의로 가득찬 닌텐도
[1]
129
8
가끔 이게 트루먼쇼같은거 아닐까 생각함
[6]
127
4
이시간에 가족친척눈치 안보고 혼자 찜닭 데워먹는 내 승리인가
40
0
올해 최초로 추석에 집에 혼자 남음.
[1]
59
0
모두에게 친절한 아르마망
[2]
130
0
속보)
[13]
447
41
하르XXX(만 1세) 체중 증가로 스카이나이츠 컴백 뒤로 미뤄 충격..
[14]
1254
70
속보) 김라붕(3x세) 비혼선언
[20]
774
55
라현타 와서 요즘 라오 잘 안했는데
[3]
96
6
속보) 김라붕(24) 밤까다 부상입어
[10]
17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