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오늘 마누라한테

너가 며느리라 참 좋다고 고맙다고 하심

카페도 종종 모시고가고

오늘 공원 드라이브갔다왔는데

좋으셨나봄

마누라도 그말이 인상깊었는지

웃으면서 그 얘기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