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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로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욕설이 난무합니다. 불쾌하신 분들은 시청을 자제해주세요.

구분 색깔

장화

리제

티타니아

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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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츙! 해쮸충! 이아하핳! 해쮸우웅! 쓔웅~"

"야! 이제 나할 차례야! 시간 다됐어!"

"헷쮸웅 쫌만! 했쮸웅~"

"야 이 바퀴벌레 새끼야! 선배가 됐으면 후배한테 양보할 줄도 알아야지! 욕심이 많아가지고 무슨 선배노릇을 해?! 빨리 줘!"

"이잉! 내꺼! 이잉!"

"아..넌 국어공부나 더 해! 아 사령관 좀 그만 만지고! 일로 내놔! 빨리!"

"이잉! 햇쮸우웅!"

"어머! 너희들 이녀석들 내가 왔는데 이게 무슨짓들이에요?"

"아 이거 놔! 안놔?! 하나둘셋 할때까지 안놓으면 너 터지는 수가 있어!"

"이잉! 햇쮸우웅 이잉!"

"얘들아!"

"놔!"

"이잉!"

"야!"

"어? 선생님 오셨다."

"잉? 햇쮸쯍!"

"내가 왔는데 이게 뭐하는 짓들이야? 내가 여태 가르친게 그것밖에 안돼? 니들 둘 일로 와! 사령관 가지고와!"

"공부는 안하고 이따위 철충남 때문에 바이오로이드끼리 싸워서야되겠니? 싸우면 안돼지? 자 싸웠으니깐, 벌로 한대씩?"

"자 앉아."

"야이이이! 이게! 이게뭐야?! 주...죽....죽일려고 하는거야?!" 

"no no no, 레아의 매는 사랑의 매, 레아가 그만큼 너희들을 존나게 사랑하는거에요."

"자 수업준비하자? 교본은 다 읽어놨겠지?"

"......."

"왜 대답들이 없어? 수업하기 전에 교본은 다 읽어놨었야죠? 설마 오늘도 안 읽은거 아니겠죠?"

"힝! 이잉..."

"어제는 홍련이랑 싸우고...그저..깨는 몽구스팀이랑...그..그그저께는..."

"조용! 레아가 뭐라 그랬어? 레아는 성능 안 좋은 바이오로이드보다 거짓말하고 핑계대는 바이오로이드가 싫다고 했잖아? 너희들 정말 실망이야! 이 나쁜 새끼들! 레아가 그렇게 가르쳤니?"

"힝! 이잉! 햇쮸우웅 이잉...햇쯍.."

"어머어머! 또 그런다! 또! 그냥 잘못했습니다.. 하면 되는걸 왜 자꾸 변명을 하니? 그게 더 밉다니깐?!"

"아니 그게 진짜라고! 가고시마에서 아자젤도 만나고! 마키나가 그 뭐시나 전뇌세계에도...소완이 그.."

"그만! 그만! 그걸 지금 레아보고 믿으라는거니? 못 살아! 정말..니들 왜그래? 설마 레아가 싫어서 그러는거니? 응? 아니지? 이렇게 몸매도 잘 빠지고 젊은데 싫을리가 없지...야! 니들 혹시 그거니? 나한테 관심보이고싶어서..."

"병신."

"뭐?! 어떻게 언니한테 병신이라 그럴 수 있어?! 이 개새끼들아! 흥!"

"힝?! 했쮸웅...해쭈웅.."

"흥! 됐어! 이제 니들이랑 말 안해!"

"아잉...이잉...해쮸우웅...햇쮸츄융.."

"흥! 그런다고 내가 봐줄 줄 알아?"

"야이잉! 이잉!? 잉?...잉.."

"그럼...한번만 봐줄까 말까..."

"하하! 살쪄서 스타킹 찢어졌대요!"

"이런 시발놈이!"

"어머...연약한 내가 날린건데 뭐 거기까지 날아가니? 누가보면 진짜 내가 힘 쎈 줄 알겠다?"

"얘! 알았어 그렇게까지 날 웃길려고하는데 내가 한번 봐줄께"

"햇! 쮸츄츙!"

"자 이제 수업 시작하겠어요, 지난번 했던거 지난번 했던거 복습할거에요, 멸망전 교본 5페이지 1번부터 풀거에요 궁금한거 있으면 질문하고"

"레아 선생님!"

"그래, 장화"

"선생님 뽀뽀해봤어?"

"이잉? 야이히히히힣 했쯍ㅋㅋㅋㅋ"

"뭐야? 너 일로와!"

"야 왜애! 또 토네이도 칠려고하는거지?! 궁금한거 있으면 질문하라고 했잖아!"

"일로 나와!  앉아!"

"또 까불면 혼날 줄 알아!"

"자 빨리 문제 다 풀고 다 풀면 선생님한테 검사 받으세요~"

"근데 얘, 뽀뽀얘기하니깐 사령관님이 레아가 좋다고 달라붙은거 생각나는거 있지? 글쎄 어제도 사령관님이 나 좋다고 비밀의 방에 부른거 있지? 가슴이 크고 이쁘다나...오호호..."

"그거 세레스티아 부른건데?"

"잉! 이이잉! 햇쯍!"

"응? 뭐라고? 넌  레아 언니 부르는것부터 배워야겠다 어쩜 그리 말을 못하니? 오호호..."

"아잉? 햇쮸우우웅! 해쭈쭝!"

"원래 이 바퀴벌레는 원래 이래! 블랙 리리스만 알아들을 수 있어!"

"장화는 닥치고, 자, 리제, 지금부터 언니말 따라해봐요"

"레..."

"레에?"

"아..."

"아아?"

"언..."

"어언!"

"니.."

"니잇!"

"어머 잘하네 자 이제 한번에 레.아.언.니."

"햇쯍!"

"야이 씨발!"

"야 티타니아! 넌 왜 수업 중에 자꾸 왔다갔다 지랄이야?!"

"나?"  

"앉아!" 

"어? 말 안듣네? 일어서!"

"앉어!"

"와...이 새끼들 오늘 뚜껑 열리게 하네?"

"일어나!"

"앉어!" 

"일어서!"

"앉어!"

"됐어! 시발! 앉던지 말던지 니 꼴리는대로 해 이 새끼야!"

"..."

"어머? 니가 왠일이니 이제 언니말 듣기로 한거야?"

"힘들어서."

"야 이런 개같은 새끼들! 너무해! 난 언니라고! 다들 뒈져버려! 으아앙!"

"선생님..!"

"야이 시발! 오늘 위험했다! 응?! 그냥 말할 뻔했네! 주먹이 졸라 무서워서 쫄았어 시발ㅋㅋ"

"야 너 근데 말 할 줄 알면서 왜 자꾸 햇츙거리냐?"

"야이이ㅋㅋ재밌자나 병신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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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머머! 미쳤어! 미쳤어! 뭘 봐요?!"

"으하하핳! 야이...아줌마가 볼께 있어야보지! 야이ㅋㅋ제가 레아씨 몸 본건 실수 했어요! 제가 인정할께요! 마이 미스테이크ㅋㅋ"

"어흫,,,,페로는 말이에요....이모한테 맞는것보다 이모 벗은 몸본게 더 후회돼요ㅋㅋㅋ"

"악! 페로는말야! 페로는 죽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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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 시리즈가 될지는 미지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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