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도 준비지만 정말 책임감이 필요함
아무리 작은 생명도 소중하게 대하고
신경쓸것도 많고 가볍게 키우면 안됨
거기에 언젠간 같이 있는 시간이 끝나는 법인데...

마음의 준비도 없이 갑자기 죽으면
정말 한동안 마음에 맺혀서 잊혀지지 않는다

멘탈적으로 진짜 힘듬 11년 키운 냥이 떠나보내고
진짜 쏘주 병나발 불면서 울었던 기억이 있다.

아직도 냥이 못잊어서 다른 냥이를 못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