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교장에서 점심먹는데
당시 내 분대가 배식조였음
배식이 다 끝나서 마지막으로 식사를 받는데
그만 식판이 모자라가지고
그 쇠로 된 반찬통 뚜껑을 쟁반삼아
반찬이랑 밥 받아서 먹었음 ㅋㅋ
물론 국은 당연히 못 받았고..
훈육장교들도 식판 없어서 다 그렇게 먹었음
야외 교장에서 점심먹는데
당시 내 분대가 배식조였음
배식이 다 끝나서 마지막으로 식사를 받는데
그만 식판이 모자라가지고
그 쇠로 된 반찬통 뚜껑을 쟁반삼아
반찬이랑 밥 받아서 먹었음 ㅋㅋ
물론 국은 당연히 못 받았고..
훈육장교들도 식판 없어서 다 그렇게 먹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