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진 않은데 위트에일 이름 달고 나온거치곤 향도 그냥 그렇고 너무 개성없이 밍숭맹숭하다 돈값을 못하는거같은데 이거


맥중대장은 이걸 제일 맛있다고 한 라붕이에게 실망했다(야유)




* 칼스버그는 데니쉬 필스너라길래 뭔가 쌉싸름하고 강렬함을 기대했는데 생각한만큼의 쓰지 않고 그냥 무난하게 마실만한 라거였다.

물론 국맥의 쓰레기같은 부가물 라거에 비비면 실례고;;; 시원하게 마시기 좋은 깨끗하고 부드러운 소프트한 필스너임. 

레베루는 하이네켄-칭따오-칼스버그 동렬라인 정도로 생각하면 무난할듯

덴마크 바이킹 성님들이 생각외로 필스너 취향이 여리여리하시다노 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