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병원에서 뇌종양 판정받았음
아버지가 나보고 꼭 나을수 있을거다 하시던데 아까 술 드시고 울고계시더라 존나 그모습보고 심란해서 아직도 잠이 안오네 씨발
니들은 아파서 불효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