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노 이새끼 진짜 개씹찐따아싸라서 


자기의 불안한 속내 투영한게 신지인데



결혼하고 뭔가 인생에 안정기가 찾아오니깐


자기가 싸놨던 트라우마 덩어리와 욕망들(아스카와 레이)


허겁지겁 "각자의 길로 잘 갔답니다^^"하고 해산시키고



느닷없이 자기 와이프 투영한 신캐씹덕질 하면서


"여러분 과거에 집착하지 않는 어른이 되세요^^" 시전하는거잖음 ㅋㅋ


뭔가 토미노처럼 자기 과거작들 부정하는 방식(턴에이 건담, 하사웨이) 따라한거 같은데


실상은 자기 중2병 흑역사 노트 화형식하고 그때 얘기 꺼내는 사람한테 성질내는 수준임 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