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방위 지역에서 별의 아이때문에 오르카가 출항도 못하고 침몰할 위기에 빠지니까


알바트로스가 자신이 시간을 벌어주겠다고 직접 뛰쳐나가 별의 아이와 싸우는 장면...


별의 아이는 쓰러지고 오르카호는 기적적으로 출항하는데 성공하지만


사라져가는 오르카호를 보며 알바트로스가 기능정지하는 장면은 보는 이의 심금을 울렸지...


그 누구도 그 순간만큼은 무적싸개라는 말을 할 수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