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장화 사살 임무도 아니였고 안전하게 생포 또는 확보해서 오르카호에 데리고 오는건데 철충 습격 + 폭탄 터뜨리고 와이어 쓰면서 오지말라고 발광 이런 상황인데 빠르게 처리하는게 어려운게 당연하지.

거기다가 앞에 장화를 드라코 뚱이 둘이서 견제하면서 뒤에 오는 철충 부대를 나머지 셋이서 처리한건데 애초에 스틸라인, 발할라, 호드 같은 전투부대인거도 아니고 테러대응부대 수준인데 상대적으로 능력이 딸리는건 어쩔 수 없다고 봄.


그리고 사실 아쉬운 건 몽구스 팀원이랑 장화가 친해 졌다는 언급만 나와서 아쉬움. 엔딩 자체는 나중 스토리를 위한 떡밥인거 같은데 그런 자잘한 내용 정도는 풀어 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다.


사실 너네 장화 홍련 몽구스 7P 안나와서 아쉬운거잖아 나도 아쉬워. 웨 안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