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사실 엄마가 없대
원래 엄마는 아빠 돈으로 노름하다 다날려먹고 딴남자랑 튀었고
지금있는 엄마는 알고보니 새엄마였음;;;;
지금 같이사는 울 새엄마가 얼마나 인격자 냐면
애딸린 울아빠랑 재혼한것도 인성 레전든데
전 아내가(내 원래엄마) 갑자기 쳐들어와서 위자료 내놔라는거 새엄마 자기의 미용실 건물 팔아서 줌;;;
그리고 1남 2녀 자식 차별 안하고 잘 키워서 다 독립시켜서 보냈다
아니 근데 다좋은데 시발 나는 전혀 알고싶지 않은 사실이었어 ㅅㅂ
추석에 존나 맛나게 갈비뜯어 먹다가 한순간에 애미가 버리고 도망간 자식댐;;;
밥먹다 갑분싸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