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점


1. 엘리가 하는 일이 없다

2. 장화 잡는데만 시간 너무 끌었다


이 두개 말고는 나쁘지 않았던거 같음


오히려 1부처럼 여러명한테 난잡하게 시점 뒀던 것보다 몽구스에 올인한게 다행인거 같음


적당히 한 24에서 장화 확실히 포획하고


25에서 장화와 몽구스 팀이 지냈던 그 시간을 표현하고


26에서 장화가 이제 떠난다는걸 표현했으면 어땠을까 싶긴해


스작이 일부러 장화를 떠나게 한건 나중에 나올 하운드 놈들 대비해서 일거 같거든?


하운드가 장화만 있는게 아니잖아


모두가 생존개체일지는 모르겠지만 생존개체든 복원개체든 분명 레모네이드 오메가쪽에 엮인 하운드들이 있을거란 말이야


그런 상대에게 붙은 하운드들하고 대립하는 과정에서 장화가 홍련에게 연락해서 정보 주고 그런 역할로 쓸려는거 같음


만약 장화가 걍 오르카호에 박혀있었으면 일반적인 정보는 줄 수 있겠지만 그정도는 현재 사령관이면 얼마든지 조사해서 얻을 수 있는 부분이니까


좀 더 세밀하게 내부 스파이 짓 같은거 해서 정보를 주는 그런 역할로 쓸려고 장화를 내보낸게 아닌가 싶음


그렇게 되면 장화에게 연락 받은 홍련네 팀도 얼마든지 추가로 출현 가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