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챙겨주던 캐릭이 내가 힘들 때 와서 나를 챙겨주는 상황


이제 맨날 애호해주던 에밀리가 사령관 힘들어할 때 와서 자기가 맨날 해달라고 했던 머리 애호해주는거 시전하면서 힘내라고 하는거지


감동의 눈물이 펑펑 흐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