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도 젹은 분량에 우겨넣는게 아니라 

뭔가 일반적인 분량 이벤이였으면 

좀 더 수월하게 풀렸을 것 같기도 하고 


매번 신캐랑 그 신캐의 서사 풀어주는 이벤 보단


차라리 기왕 짧은거

세인트 오르카 마냥 기존에 있던 캐릭들 등장하면서 

환기시켜주고 캐빨 할 요소라도 채워줬으면 

괜찮지 않았을까 싶음 


미니 이벤트인 만큼 내용도 그냥 가벼워도 되지 

않나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