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기간을 같이있었는데 사령관의 쥬지에 함락당해서 헤으응 하던 도중

현타와서 "아 시발 나혼자 행복하면 안되겠다" 하고 오르카호 나간건데

나중에 겨울이벤에 장화 흔적 찾거나 몽구스팀 위험하면 나와서 도와주고

돌아와서는 혼자서는 만족 못했다고 볼 붉히는 컷씬 나오고 합류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