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문드. 거인 살해자, 번개주먹, 자칭 허풍선이, 뿔피리를 부는 자, 얼음을 깨는 자, 곰의 남편, 붉은 성의 꿀술 왕, 신에게 말하는 자이자 군단의 아버지

이런것도 아니고

오르카를 뒤흔들어줄줄 알았는데
너무 허망하게 끝남.

난 솔직히 사령관 기습해서 생채기라도 낼 줄알았다
민간인 살해 떡밥도 궁금하고

죄가 많다는거보면 제약도 없고 마구 죽인모양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