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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e Slayers (자연 학살자)


용도: 밀렵 및 자연파괴, 와쳐 오브 네이쳐 사냥


설명: 와쳐 오브 네이쳐에게 계속 사냥을 저지당한 밀렵꾼들이 모여서 만든 부대. 와쳐 오브 네이쳐의 유전자 지도를 훔친 후 개조하여 만들어진 바이오로이드들이며, 환경 파괴와 사냥에 특화 되어있다. 의외로 늦게 탄생이 되었기에 와쳐 오브 네이쳐랑은 그다지 많이 대립도 못한 채 인류가 멸망해서, 바로 떠돌이 신세가 되었다가, 펙스에서 발견 후 고용 되어서 그들의 수하가 되었다. 현재 오르카에 숙적인 와쳐 오브 네이쳐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그들을 죽이려고 안달이 나있는 상태다.


구성원


1.엠퍼러 (엠프리스 대응)


" '황제'에게 까불지 마시지!" 엠퍼러, 앵거 오브 호드와 전투를 벌이면서


외모: 엠프리스가 성숙한 모습. 이미 성인인데도 불구하고, 개조를 하였기에 키가 무려 178로 늘어났으며, 가슴과 엉덩이도 매우 커져서 레아와 맞먹는 크기를 지닌다. 자신만만한 얼굴을 하고 있으며, 전신 타이즈에 강화 외골격을 착용하였다.


성격 및 행적: 황제라고 자칭할 정도로 상당히 오만하고 자신감이 넘치는 성격. 어떤 일이든 여유를 갖고 임하며, 웃음을 잃는 일이 거의 없다. 상대를 잘 도발한다.


능력: 무장은 화염 방사기와 유탄 발사기이며, 주위를 폭발과 불바다로 만드는 게 특기이다. 신체 개조와 강화 외골격에 의해 신체 능력이 엄청나며, 전투력은 황제란 말이 아깝지 않는 수준이다.




2. 아르마 (세띠 대응)


"이게 바로 질량의 위대함이다 이 년들아!" 아르마, 스틸라인을 교란 시키며


외모: 세띠가 어른이 된 모습. 근육이 많고, 키가 무려 188 이며, 가슴과 엉덩이 크기 또한 이그니스 급이다. 매우 자신만만하며, 시건방 지다는게 얼굴에 다 드러나있다.


성격 및 행적: 세띠랑 달리 매우 용감하고 호전적인 성격. 싸움과 파괴를 즐기는 전투광이며, 크고 아름다운 것과 무거운 것을 좋아한다. 의외로 원본 처럼 동물들을 좋아한다.


능력: 강력한 신체와 특수 합금으로 만들어서 엄청난 경강도와 내구도, 무게를 지닌 등껍질이 무장이며, 이를 변형 시켜 근접 무장으로 만들어서 싸우거나 공처럼 둘둘 말아서 소닉마냥 들이 받는게 주 전투방식 이다. 세띠랑은 달리 구르고 날아 다녀도 전혀 어지러워 하지 않는다.






3. 무에르테 레스피라 (천공의 엘라 대응)


"우와! 내 독을 맛 보고도 아직도 멀쩡하다고? 너희들....꽤 싸울 맛이 있겠어!" 무에르테, 컴패니언과 대치하며


외모: 엘라가 어른이 된 모습. 키는 183으로 상당히 성장하였으며, 원래부터 조숙했던 몸은 포이를 완전히 뛰어넘을 정도로 엄청난 글래머가 되었다. 기분 나쁘고 음흉한 미소를 자주 짖는다. 방독면을 착용하였다.


성격 및 행적: 어린이의 순수함과 호기심, 잔인함과 어른의 냉정함과 무서움을 동시에 가진 성격. 상당히 호전적이며, 강하거나 독에 내성이 있는 자와의 싸움을 즐긴다.


능력: 엘라와는 정 반대로, 공기를 독으로 오염시키는 능력을 지녔으며, 상시적으로 독가스를 내뿜기에 평소에는 방독면을 착용하여서 그 힘을 억제하고 있다. 신체가 성장한 만큼, 신체능력이 상당히 높다. 독의 위력은 단순한 중독부터, 어지간한 물질은 순식간에 녹이는 등 다양하다.





4. 헌트리스 ( 퀸 오브 메인)


"드디어 사자 사냥을 할 수 있겠는 걸?" 헌트리스, 퀸과 조우하자


외모: 퀸이 사냥꾼 복장을 입은 모습. 좀 더 여유로운 모습이 부각된다.


성격 및 행적: 전형적인 밀렵꾼이며, 사냥꾼의 마음 가짐을 가져서인 기존의 퀸 과는 상당히 다른 분위기를 내뿜는다. 원본과 달리 비겁한 짓도 서슴없이 저지른다.


능력: 매우 강력한 신체능력에, 다양한 도구와 무기를 사용한다. 많은 무기를 사용하는 만큼 부대원들중 화력은 최강이며, 함정 설치에 매우 능하다. 사냥꾼 그 자체라고 볼 수 있다.



5. 히트블래스터 (므네모시네 대응)


"므네모시네처럼 냉기 능력자라.... 그렇다면, 뼛속까지 스며들 열기를 선사해주지...!" 히트, 티타니아와 대치하며


외모: 므네모시네의 흑발 버전이며, 얼굴에서는 생기와 열혈스러움이 넘쳐난다. 능력 때문에 전투복 아니면 중요 부위만 가린채 다 벗고 다닌다.


성격 및 행적: 감정이 희박해서 컴퓨터나 다름 없는 므네모시네와 달리, 감정이 매우 풍부하며, 상당히 열혈스럽다. 그러나 다혈질은 아니며, 자주 흥이 붙어서 불타오르는 성격.


능력: 뜨거운 열기를 다루며, 전투복을 입고 도핑을 한다면 주변을 순식간에 녹이는 걸 넘어 아예 끓여버리는 수준. 





다음은.......비스마르크 아니면 골든 워커즈. 이 둘은 생각해 둔게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