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부지 장례식 날 28살 정도 되는 친척 형이 와서는 정장 입기 싫다고 상주하기 싫다고 징징징징 대더니

그래서 아부지 빡돌아서 그럼 가 했더니 갈까? 이지랄해서 장례식장 분위기 존나 곱창난거

그 와중에 고모는 우리 새끼 우리가 알아서 키운다고 피의 쉴드 치다가 아버지한테 쌍욕 박히고 동시에 쫓겨났음


난 저렇게 안되야지 싶었다